TWITTER, 지금이야말로 인터넷 통화를 만들어야할 세상

Twitter CEO Jack Dorsey는 지난 26일 Twitter의 송금 앱‘Cash App’에 비트코인 입금의 추가를 발표했다.

Cash App에서는 이전부터 비트코인의 매매는 가능했지만 이번에 비트코인 입금 기능이 새로 추가되는 것이다.

Cash App의 입금 규약에서는 7일 간의 합계 입금액의 상한선이 약 1,100만원(10,000달러)상당으로 정해져 있다.

또한 ‘Cash App’에서 비트코인 입출금에는 블록체인 상에서 승인 받기 위한 확인 블록 수를 늘리고 있는 과정이 필요해서 몇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Dorsey는 예전부터 비 코인을 지지해 온 인물로 "지금이야말로 온 세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 통화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게다가 그는 “가상통화는 구조의 심플함과 공익성 등을 이유로 비트코인 이외에는 생각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인터넷 통화는 세계 그리고 사람들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어야 하며 기업이나 정부에 의해 관리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미국 Facebook의 리브라(Libra) 프로젝트를 측면 지원하고 있다.

최근 Square사는 가상통화 에코시스템 발전을 위해 IT 업계의 대기업 Google에서 여러가지 팀을 인솔한 경험이 있는 Steve Lee를 고용하는 등 비트코인 발전의 스피드 향상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기업 중에 하나이다.

출처 : 데일리코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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