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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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ed)

기다리던 퇴근 시간
칼 퇴근은 아니어도 모처럼 빠른 시간이었다.

이용자가 밀리는지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고
누가 부르는 것처럼 계단으로 발길을 옮다.

생각없이 계단을 내려오다 잠시 창밖을 본다.

멀리서 초승달이 부르고 있었다.
낮은 목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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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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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참 멋집니다 가끔 하늘을 보면 참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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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팅 선물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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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가는 시
멋지시네요~~^^

이벤트참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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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AA 태그의 경우 영화와 드라마 리뷰를 위한 태그입니다.

  • https://www.triplea.reviews
    관련 없는 글의 경우는 계정 블랙리스트 처리됨을 알려드리오니, 이용에 차질 없으시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영화와 드라마 리뷰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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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늦었습니다.
우선 사과드립니다.
무조건 남들 하는대로 따라 했습니다.
리뷰로 찾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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