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다른 느낌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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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하고 직장을 다니면서 시계추 같이 반복되는 일상을 살고 있다.. 아니다.. 초등학교(국민학교)때 부터일지도 모르겠다.

일정한 틀 속에서 매일 하는 것을 대략 7간의 주기로 반복하는 삶을 살고 있다. 이런 것을 일상이라고 하나?

일상의 반복이 지루해지면 여행이라는 Magic을 통해서 잠시나마 반복적인 일상에 조금의 변화를 주려고 한다.

하지만 여행은 자주갈 수 없으니깐.. 때로는 경제적으로 이 일상적인 삶을 깨트리려고 노력하는데 그중 가장 쉬우면서 재미있는 방법이 내가 활동하지 않는 시간에 활동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주 일찍 일어나서 외부 활동을 한다던가 아주 늦은 시간까지 외부활동을 한다던가.. 그러면 같은 공간도 나에게 다른 느낌을 준다 마치 다른 장소인 것 처럼..

이건이 나만의 시간여행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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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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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낯설게 하기의 달인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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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주는 장소 같아요.
국내지만 국내같지 않은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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