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아짐의 즐거운 시간입니다

마지막주 화욜은 유화팀 여섯아짐 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날도 덥고 어디 시원한 곳으로 가자했는데 언니2호가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뭐가 보인다고ㅠㅠ
지난주 병원에 입원해서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인데 무엇이든 수술을 해야한다니 심각하네요
그래서 다섯 아짐이 가까운 곳에서 영화 보고 점심이나 먹자고 했어요

왕언니가 예매하고 막내 1호가 일찍 도착해서 출력~

인증샷 ~

영화 시작 40분전에 만났으니 음료도 한 잔해야한다나~
부지런한 두 아짐은 벌써들고 가고요

두시간의 짧은듯 긴듯 유쾌하게 영화가 끝났어요
윌 스미스의 능청스러운 연기에 웃고 나오미 스콧의 미모에 반하고^^
영화가 끝나니 오후 한시~ 급 배가 고파오더군요

1시 조금 넘어 입장해서 3시 30 분이 다 되어서 퇴장했어요
위의 사진은 퇴장하며 찍은 것이라 우리가 마지막 손님이라 조용합니다

다섯 아짐의 취향이 ^^

스테이크도 맛나고요
그리고 몇번을 더 먹었는지 ~

디저트도 너무 예뻐서 한접시 가져다 다섯 아짐이 조금씩^^
차까지 마시니 너무 먹었나 싶더군요
댄스동아리 수업하러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