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news] 비트코인 해쉬레이트의 지속적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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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몇일전 비트코인의 해쉬레이트가 사상 최대치를 찍고 있다고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만, 현재 접해지는 뉴스로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팅

세계 최대 규모의 ASICS 생산 업체인 비트메인에서 작년 4월초에 Antminer S17과 S17Pro 판매를 시작했으며, 당시 제품은 5분만에 완판되는 신기록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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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클라호마 시티에 위치한 Riot라는 회사에서 2019년 12월달에 약 6.35백만불을 투자해서 4000대의 S17 Pro를 구매했다고 했으며 이번 1월 8일날 이중 총 3000대의 S17을 받았다고 전달했습니다. Riot라는 회사는 전략적 블록체인 기업 투자와 이번에 새로이 블록체인 마이닝 사업을 시작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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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중국이 65%이상의 해쉬파워를 갖기고 있지만, 최근에 특히 미국쪽에서 해쉬파워에 대한 퍼센테이지를 높이려는 움직임이 민간에서 활발하게 접하게 됩니다. 현재 텍사스에서도 비트코인 마이닝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해서 사업자들을 모시려고 경쟁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300 메가와트급의 Data center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Source - bitcoinmagazine.com

또한 재생에너지를 이용해서 비트코인 채굴시 소요되는 전기의 카본 프린트와 경제성을 높이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워싱턴주, 뉴욕, 텍사스, 캘리포니아, 죠지아, 네브라스카와 또한 캐나다에서도 비트코인 채굴을 위한 사업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해쉬파워가 일방적으로 한 국가나 단체에 집중되어 있을 경우 비트코인의 51% 공격등에 노출 될 수 있는 위험이 노기 때문에 적당한 분산이 꼭 필요하기는 합니다. 일부 측면으로는 POW가 전기만 지속적으로 너무 많이 소비한다는 지적이 있으나, 이도 재생에너지등을 이용해서 조금씩 개선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전력 수급및 가격등이 제대로 통제되지 않는 중국등과 같은 국가들이 결국 블록체인 기술 뿐만 아니라 핵심 종목인 비트코인을 장악하지 않도록 적어도 국가별 민간층에서는 활발한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의 경우도 중국과 비슷하게 암호화폐는 억제를 하고 블록체인은 양성화하고자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이는 결국 프라이빗 블록체인 양성화를 위해 좀더 적극적으로 정부차원의 금전적 지원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이루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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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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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굴이 수지타산이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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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핵심은 현재의 비트코인 가격과 전기세입니다. 채굴기랑 한국에서 돌리면 수지타산이 안맞기는 합니다. (불법으로 싼 전기를 쓰지 않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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