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odolbak(호돌박) 입니다.
잘 가는 커뮤니티에서 지하철역 역무실에 문의해 보면 마스크를 나누어준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저희 동네 역 안내소유리벽에 마스크지급에 대한 안내문이 붙어있더군요.
오래전부터 있던 것인지 아니면 몰랐던 것인지. 확실한 것은 관심이 있어 눈에 들어온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사실 코로나가 퍼졌던 1월부터 지하철 버스등에서 나누어주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사람들이 한장씩이 아닌 무더기로 가져가고 심지어 판매를 다시 한다는 이야기도 있었죠.
그래서 기사에도 나오고 그 이후 없어졌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은 마스크 주는 사람이 제일 고맙지요 ㅎㅎㅎ
오늘 0시 부터 정부는 일생산량의 50% 를 공공판매처를 통해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수출규제도 하고요.
가격도 안정화 될거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론 최선을 다해서 정부가 막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천지가 터지기전만 하더라도 ㅠㅠ
요즘 아이들이 집에 계속 있다보니 종일 TV 가 틀어져 있는데 뉴스 나오는 시건에는 TV를 꺼버립니다.
언론이 앞장서서 불안을 가중시킨다고 생각합니다.
전 잘 막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노력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