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쥐아재의 동화이야기 #2] 엉뚱치의 꿈 ｜창작동화 ｜ 유튜브
안녕하세요~ 서로서로 조금씩 동화를 나누고 싶은 팥쥐아재입니다~^^
드디어 두 번째 동화를 완성하였어요! 첫 번째 영상 제작 후 3주가 훌쩍 지났네요.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갑니다. 딱히 하는 일도 없는데 말이죠;;; 당초 계획은 2주에 한 편을 만드는 것이었지만 영상 제작에 손이 많이 가다보니 조금씩 늦어지고 있습니다. 너무 조급하게 만들면 퀄리티가 떨어질까 염려되어 3~4주에 한 편씩 올리기로 계획은 수정하였는데 바람직한 선택인 듯 싶어요. 동화를 볼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생각해서 하나를 만들더라도 성심성의껏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저번 영상을 보신 분들은 알아차리실 수 있을텐데 전편에 비해 영상이나 음성이 더 자연스러워졌습니다(저만 그렇게 느끼는 걸까요?ㅎㅎ). 확실히 한 번 만들고 피드백을 받아 보니 조금 더 감이 잡히네요. 조금씩 발전할 수 있는 건 모두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서릿발 같은 피드백도 언제나 환영이오니 적극적으로 댓글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동화 "엉뚱치의 꿈"은 엉뚱한 물고기가 꿈을 이루는 과정을 담은 동화입니다. 하는 짓이 엉뚱해서 친구들에게 놀림받기 일쑤지만, 자신만의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누군가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이번 작품 역시 언제나 엉뚱한 상상을 하는 아들을 보며 영감을 얻었는데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이야기인 걸 아는지 모르는지 아이들은 재미있어 하네요. 저의 첫 번째 팬인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입니다. ^^
저희들의 동화가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이 되고, 힘이 되길 바라며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가정에 늘 평온과 행복과 사랑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공룡이 되고 싶어요! 척척박사가 되고 싶어요! 청소부가 되고 싶어요!
아이들의 엉뚱한 꿈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들의 꿈을 응원을 해주셨나요? 아니면 그런 꿈은 안된다고 하셨나요?
앞으로는 아이들이 어떤 꿈을 꾸더라도 응원하고 격려해 주실 거죠? ^^
아이들이 어떤 엉뚱한 꿈을 꾸는지 공유해 주세요.
sct 테그 달아도 스판에서 작성하지 않으면 노출 역시 안되나 보내요 ㅠㅠ
@epitt925님, steemzzang은 여러분을 환영 합니다.
☀️ palja는 여전히 영업 합니다.
🌕 운악산 삼순이네 된장
⭐️ "합격쌀 누룽지"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 주말 보내세요!
마을이 있었대~ <-- 로로로로로로로
애들 보는거니깐 이런건 확실하게~
아 ㅠㅠ 맞춤법을 더 신경써야겠네
고마워 오이형~!
아이들의 이야기는 어른들에게 엉뚱해 보이긴 하지만 너무나도 창의적이죠. ㅎㅎ
아들님이 팔을 빨리 움직이면 달리기가 너무 너무 빨라진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물위도 달릴수 있을 것 같다고 하네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물 위를 달린다니 해외토픽감이네요
언제나 순수한 마음 유지하길 바랍니다^^
난 지금 하늘 위도 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ㅎ
내가 제일 순수해~~~
순수하시네요 ㅎㅎ
지난번 동화에 그림과 음성까지 입힌 건가요? 재밌네요.
있었대, 이건 오이님이 말씀해주셨네요. 2번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엉뚱한 꿈을 꾼대". 이것도요. 꾼데 ->꾼대.
또 맞춤법에서는 화이팅이 아니라 '파이팅'이 맞는 거예요. :)
맞춤법을 조금 더 신경써야겠네요ㅠㅠ
언제나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불이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엉뚱한 꿈 좋아해요. 무언가 되고 싶은 것이나 믿는게 있으면 없는 것보다 훨씬 낫더라구요.
맞아요~! 없는 것보다 훨씬 낫죠!!!
엉뚱한 꿈을 좋아하시는 걸 보니 동심을 가지고 계신가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팥쥐님 파이팅~~~
감사합니다 사과님~!!
건강 잘 챙기세요~^^
치 치 치자로 끝나는말은
멸치 꽁치 삼치 엉뚱치 동원참치~
팥쥐행님 고퀄작품 올리셨네여
감기 조심하셔요..,^^
찌니형 잘 지내지?
자주 좀 놀러와~!
원래 음성은 찌니형이 해줬으면 했는데 내가 다 몸빵하고 있어 ㅎㅎ
찌니형 클레이 영상이 그립다 ㅠㅠ
제 조카 중에 진짜 엉뚱한 녀석이 있어요.
조카의 아빠(그러니까 제 동생이죠?)가 KT에 다니는데 말이죠.
그 조카에게 제가 물었어요.
"너는 커서 뭐가 되고 싶어?"
"난 아빠 회사 물려받을 거에요."
아마도 아빠가 KT에 다니니까 그게 자기 아빠 회사라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이 녀석을 어쩌죠???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건 정말 생각도 못했네요 ㅎㅎㅎ
동생분께서 정말 회사 하나 차리셔야겠어요~^^;
대단하십니다~ 저희 아이들에게 보여줬더니 집중해서 재밌게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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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보고 재미있어 한다는 말이 제일 힘이 됩니다^^
오늘은 엄청 잘 들리네. 와 너무 잘한다. !!!!!^^
나도 피드백 보고 배워가^^
고마워 미미형 ㅎㅎ
피드백 받는 거 하나씩 고쳐 나가야지^^
ㅎㅎㅎ 재미있네요. 스컹크보다 움직임도 더 많아졌네요.
감사합니다.
조금씩 개선하고 성장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세요^^
이건 뭐 창작동화가 아니라 엄청난 애기들 엔터테인먼트인데요? 이거 어케 다 만드셨어요??? 팥쥐님 진짜 대단대단~~~~
영감은 아이들에게 얻고 저는 글만 끄적끄적해요. 만드는 건 아내님이 ㅎㅎㅎ
가족들 덕을 참 많이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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