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이야기 #257 - 남은 안드로이드 개발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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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 제작: @imrahelk

현 직장은 다음 주까지 다니기로 했습니다. 이제 남은 임무는 제가 스스로 정했고요. 제가 잠시 맡은 안드로이드 앱에 테스트 자동화를 적용하는 것입니다. 입사 초기에도 이와 관련해 Espresso를 잠시 공부한 적이 있었고요. 오늘은 이에 대해 다시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일부터는 소스를 리뷰하고 테스트를 어떻게 적용할지 방향을 세워보려 합니다. 이런 거를 해보고 싶었는데, 전 직장에서는 현업에 쫓기다 보니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보고 싶어도 엄두를 못냈지요. 시간이 있을 때 배우고 제 것으로 만들려 합니다.

다음 직장에서는 iOS 앱 개발자로 일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로 일하는 시간이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마무리를 잘 해보려 합니다. 이는 새로운 일을 하는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고, 나중에 다시 안드로이드 앱 개발로 복귀할 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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