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이야기 #247 - 어제 독서실 이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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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 제작: imrahelk

지난 주 금요일에 시간제로 독서실 등록을 했습니다. 이제는 정해진 장소에서 집중적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카페도 생각해봤지만, 차 값의 부담이 적지 않은데다 비정기적으로 가는 것이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노트북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가 알고 있는 그런 일반적인 독서실은 이용할 수 없구요. 노트북 사용이 가능한, 약간의 소음이 허용되는 공간이 필요했습니다. 다행히 요즘에는 제가 원하는 독서실도 있더라구요. 한달 100시간 이내에 사용이 가능한 요금제도 있습니다. 그러면 한달 비용은 약 5만원. 적은 비용 부담으로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독서실에서 공부는 어제 저녁에 처음 시작했어요. 안드로이드 코딩을 해야 했고, 노트북에 설치된 Android Studio는 2.x의 구버전이라 3.x로 새로 설치를 해야 했습니다. 어제는 그거 설치하느라 코딩 공부는 시작하지 못했네요. 오늘은 휴일이라 독서실 가기는 어렵고, 내일 퇴근 후부터 본격적으로 저녁 코딩을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꾸준한 자기계발과 발전으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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