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머니에 안약은 서울에서 내가 타온다.
몇년전에 녹내장이라 고생하신적이 있다. 그래서
안약을 꼭 넣어야 개운해 하신다.
한달동안 기부스를 하고있어 미루다가
오늘에 갔다.
약타러가서 언니를 만나서 맛있는 점심도 먹고
여유로은 시간을 가졌다.
조카 장가보내는 이야기들으며 선배인 내가
조언도해주었다.
동생인 내가 아둘 둘 을 먼저 장가를 보냈기 때문에
내가 선배다.
성격좋은 조카가 장가가는 모습을 생각하니
대견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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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u curate
Upvoted 👌
아들 둘다 여위살이 시켰으니 성공하셨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