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이건 내 작품인데...
어! 이건 내 작품인데.../cjsdns
아침 일찍 일어났다.
보팅 게지부터 확인 한다.
@cjsdns의 얼룩로 약속한
STEEMZZANG 풀보팅 이벤트
어제까지 15명 완료했다.
16번째가 지큐 님이다.
내일 아침 일찍 해드릴께요 했는데
아직 보팅 게지가 조금 덜 찾다
오늘 아침 해 드릴께요 하며
댓글은 달아 놓았는데 꾸준하게 지원하는 인도네시아 친구에게
늦게 보팅을 해줬더니 당초 예상보다 두시간이 더 늦어졌고
의식적으로 눈길이 간곳은
시간과 날자를 한눈에 보는 모니터 하단 모서리
벌써 일곱시도 넘었고
뭐야 2019-11-24란 숫자가 눈길을 잡는다.
크리스 마스도 한달 뿐이 안 남았네.
심란해 진다.
올해도 다갔구나를 새삼 의식하며 아무 생각업이 구글링 한다.
그러다 눈이 커진다.
헉! 이건 내작품인데 하는게 눈에 들어 온다.
다행히 하단 우측에 작가의 이름이 있다.
표절 해간건 아니고
누군가 내작품을 캘리로 그렸다.
그래서 보니 싱큼하다.
하단에 수술후 회복하면서 잡은 시집한권...
감동은 캘리로....
이말에 나도 감동 한다.
도대체 누구지...?
도저히 알길이 없다.
만나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
눈이 빠져라 흟터보니
뭔가 단서가 나올것도 같다.
@bivari72
스팀잇에 넣어보니 스팀 아이디도 아니고
인스타 그램 아이디인거 같다.
어쨋거나 수술후 회복하면서
내 작품으로 감동을 받고 캘리로 이렇게 그려주니
그냥 고맙고 무슨 수술을 했는지 모르나
빨리 회복되기를 바란다.
@bivari72님 고맙습니다.
뉘신지는 모르나
빨리 완쾌 하시기를 기도 할께요.
그리고 기회되면
이글을 보시는 계기가 있다면
한번 뵙죠.
@bivari72님
@cjsdns님, steemzzang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팔자 팔어 뭐든 팔자
🌕 @palja에서는 처녀 시집 보내는건 못해도 시집 시집 보내는건 할수있다.
⭐️ palja 팔자 뭐든 팔자
문구 좋은데요? 저도 나중에 폰트소개할때 써먹어야겠습니다.ㅎㅎ
와! 영광이죠...
불쑥 드는 생각
내 시집
한권 보내 드리고 싶다.
캬~! 캘리로 천운님 작품이 마음의 연결 닿았군요~^^ 💙
완전 멋져요~!
마음 짠~! 💙 합니당~^^
항상 행복한 💙 오늘 보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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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운님... 한상유님 시집은 지금 오는중이겠지요? dozam이 여쭤보랍니다. ㅎㅎ
주말이라 가다가 어디 잠시들렸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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