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춤한 CRO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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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realmankwon입니다.

CRO 가격이 주춤하고 있네요.

꾸준히 오르고는 있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며칠 전 MCO와 CRO의 스왑을 해야한다는 소식이 나온 이후부터 가격이 내려가고 있습니다.
MCO는 급등을 하고 CRO의 가격은 떨어지는데 스왑 비율은 동일할거라 예상이 됩니다.

저는 토큰 이코노미를 잘 몰라서 그런지 스왑 때문에 하나는 오르고 하나는 왜 내리는지 명확하게 이해가 되지 않네요.
다른 분들의 포스팅에도 나와 있듯이 MCO 카드 발급 기준이 CRO로 바뀌었고 그 기준이 하루 사이이 변경되면서 전날 샀던 물량이 나왔을 거라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카드 등급을 올리기 위해서는 스테이킹을 해야하기 때문에 해당 물량은 이미 스테이킹이 되어 있어서 매물로 나오는 수량은 많이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제가 스왑한 물량도 기존에 카드 발급을 위해 스테이킹되어 있던 물량이어서 스왑이 완료되고 나서도 그대로 스테이킹 상태입니다.
얼리 스왑으로 받게될 20% 보너스 조차도 아직은 받지 못한 상태이구요.

최근 다이 50% 바겐 세일까지 했는데 평소와 다른 흐름을 보이는게 이제 거품이 빠지게 된건지 차익실현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코인들처럼 조정장에서 조정을 받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앞으로 주춤했던 CRO의 가격이 다시 상승하게 될지 여기서 하락을 하게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혹시나 가격이 계속 내리게 되면 현재 루비 카드를 제이드로 업그레이드 시키고 싶네요.
현재 제가 가진 거에서 조금만 더 사면 지금의 기준 10000 CRO는 채울 수 있을 것 같기에 관심이 갑니다.

제이드 카드의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 CRO 캐쉬백 3%
  • 넷플릭스 100% 캐쉬백
  • 공항라운지 이용

일단 넷플릭스 100%캐쉬백이 아주 좋아보이고 결제시 3% 캐쉬백도 괜찮아 보입니다.
언젠가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해외에 나가게 되면 현금은 조금만 환전하고 MCO 카드로 결제를 하면 3% 캐쉬백이 유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뿐만 아니라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 어느새 스팀과 하이브가 크립토에 추가가 되어 있더군요.
그렇다면 스팀과 하이브를 보내서 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니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스달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은데 아직까지는 포함이 되어 있지 않네요.

그래도 CRO 의 가격이 좀 더 올라주길 바랍니다. ^^
이왕 가지고 있는 것이 내리는 것보다는 오르는게 좋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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