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STEEM] 나는 무엇을 보고 어디에 베팅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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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강하게 드는 생각은
자기돈 투자 안한 사람 => 탈중앙화 => 왜? 잃을게 없으니깐, 아님 말고식
조금이라도 투자한 사람 => 투자금 이상의 수익 기대 => 중앙화는 싫지만 불가피
과 같은 등식이 성립하는 것 같습시다.

체인 분리되면 먼지가 되더라도 지금 코인외
추가로 받으니 동조하는 듯 하고요.

결국 투자자와 비투자자로 커뮤니티가 나뉘겠지만
비투자자일 지라도 시간을 투자 하는 만큼
결국은 돈 되는 곳으로 모일 겁니다.

SCT 같은 트라이브가 인기를 끌게 된 것이
기존 스팀 수익 외에 추가 수익이 나기 때문이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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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럭스님말씀 중

자기돈 투자 안한 사람 => 탈중앙화 => 왜? 잃을게 없으니깐

극 공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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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스님의 말씀에 200% 공감합니다.

커뮤니티라는게 돈을 투자하는 사람,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 등 여러 종류의 리소스를 투자하는 사람의 집합체이긴 한데, 결과적으로는 돈 심은데 인심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Farmer들이 많다고 과연 그게 커뮤니티가 큰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투자자 ≥ 파머의 균형이 갖춰지지 않는 이상 탈중앙화된 생태계의 토큰 가치가 유지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일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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