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기 전 마지막 베트남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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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가기 1시간 전쯤 들린
호안끼언 근처 핫해 보이는 길거리 식당.

젊은 사람들로 왁자지껄합니다.

돼지곱창이 너무 맛나 보여서
어떤 맛일지 궁금하더군요. ㅎㅎ

안 건강해 보이는
비주얼이었지만
맛은 정말 좋았어요.

목욕탕 의자에 앉아서
곱창 한 접시와
맥주 한 병을 먹으면서
섭섭한 마음을 좀 달랬네요.

오랜만에 다시 온 하노이는
호찌민과는 또 다른
매력적인 도시인 거 같아요.




한국 가기 전 마지막 베트남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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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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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와 호찌민이 분위기가 많이 다른가봐요
친구가 일때문에 곧 베트남으로 가게 돼서 저도 관심이 더욱 생기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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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베트남에 주재원으로 가는 사람들
많이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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