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가볼 만한 하노이 번화가(Feat. 쌀국수 Sot Vang P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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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는 보통 10시정도면
거의 문을 닫는 분위기에요.

호찌민에 비해서 여러모로
더 보수적이라고들
사람들이 말하곤 합니다.

그래도 밤늦게부터 새벽까지
사람들이 모이는 동네가 있지요.

바로 Tong duy tan 길입니다.

분위기 있는 카페,
펍이나 Bar, 로컬 식당,
그리고 클럽도 보입니다.

한국 인형 뽑기도 보여서
반갑네요. ㅎㅎ

좀 돌아다니다
약간 붉은 느낌의
쌀국수가 보이길래
먹어봤어요.

이름이 Sot Vang Pho인데
안에 있는 양념된 고기만 다르고
흔히 먹는 Pho와 비슷하다고 하는데,
저는 그냥 오리지널 Pho가 더 맛나네요.

사진에는 없지만
이 동네에서 유명한
Xofa라는 24시간 카페도
이쁘게 잘 해 놨더군요.

이런 번화가 없었으면
하노이 여행 약간 심심했을뻔했네요. ^^




새벽에 가볼 만한 하노이 번화가(Feat. 쌀국수 Sot Vang P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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