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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안피곤~~~ ㅎㅎ
낙산사는 어릴적 한번 가본게 다인데.... 바다는 언제 봐도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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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안피곤~~~!! 바다는 언제 봐도 항상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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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이나 숨을 고르고
어깨동무를 하고 달려와도
땅에 오르지 못하는 파도,
오늘도 모래밭에 이루지 못할 염원을 묻고
돌아서겠지요.

올려주신 사진 다 아름답지만
처마끝에 달린 풍경사진으로 눈이갑니다.
저하고 눈이 마주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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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y님 덕분에 파도가 어떤 기분인지 알것 같습니다.
땅에 올라오고 싶어도 올라오지 못하는 파도.
손끝으로 모래에 흔적만 남기고 다시 바다로 돌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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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거리가 좀 멀긴 했겠지만~ 그래도 나름 재밌었겠네요~~~~ ㅎㅎ
바다도 보고.. 커피도 마시고... 아웅 좋은거... 아이들 보자.. 한 5년 더키우면 우리도 좀 애들 두고 떠날수도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사진도 굳이네요!! 폰카인데 이정도 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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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는 멀었지만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서, 동해 바다를 보고나니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애들이 더 크면 애들 두고 단둘이서 여행도 가고 영화도 보고... 해야지요.

그리고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이라서 카메라 성능이 좋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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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놀러 갈때마다 애들만 챙기다 보니.. 이제 슬... 좀 여유롭게 둘이서 여행가고 하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드는군요~~ ㅎㅎㅎ
갠녁시.. 으흠.. 서브폰으로 안드로이드하나 장만해야 하는데.. ㅎㅎㅎㅎ 다른분 글 읽어보니 블록체인 내장 지갑으로 Steemconnect 바로 로긴 되는거 보고!! 오 이거다!! 싶긴 한데..... 돈이 없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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