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찾은 가산동 림벅. 와플이 맛있는 카페
가산동에 가면 잊지 않고 찾는 카페가 있습니다. 와플이 맛있는 집. 그곳은 바로 림벅입니다. 이미 덕수궁에서 유명한 곳인데, 가산동에도 있어요. 안양천에서 가까운 곳입니다.
유럽풍의 올드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입니다. 이게 마음에 들어요. 돈 모아서 50대가 되기 전에 진짜 유럽 카페에 가보고 싶어요.
와플을 한입 베어물고 뒤늦게 사진 생각이 났지요! 하마터면 다 먹을 뻔 했다는... 그런데 한입 물고 나서 찍은 와플도 괜찮은 거 같아요. 뭐든 생각하기 나름이죠!
다른 림벅에서는 와플이 3000원에 가깝지만, 여기에서만 아직도 2000원입니다.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는게 제게는 무척 감사하지요! 거리가 가까웠다면, 자주 찾았을 거예요. ㅎㅎ
커피는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주문했어요.
커피를 오랫동안 마셔왔지만, 맛을 잘 구별하진 못해요. 적당히 쓰고 따뜻하면... 저는 괜찮아요. 여기서 제게 가장 중요한 건 와플이니까요. 커피는 거들 뿐...
맛집정보
림벅와플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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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u curate
Upvoted 👌 (Mana: 25/30 - need recharge?)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멋진 맛집을 올려 주셨네요! 테이스팀 개발진도 @jini-zzang님의 글에서 맛집을 알아가곤 한답니다. 고마워요! 저희의 사랑을 담아, 보팅을 남기고 가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커피는 거들뿐...멋진문구네요..
생각대로 써봤을 뿐이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