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을 강요 당하는 'TSMC'

삼성전자에 관심을 가지게 되다보면
자연스럽게
눈이 갈 수 밖에 없는 회사가

삼성전자·TSMC, 파운드리 무한경쟁

삼성 라이벌 TSMC, 美·中 무역전쟁 딛고 작년 최대실적

TSMC가 아닐까 싶은데
TSMC에 대해서 갠적으로
관심이 있게 된 계기가

삼성전자보다 몸값 비싸진 TSMC… 대만에 쏠린 돈 - 머니투데이

시가총액이 삼성전자를 뛰어넘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삼성전자가 반도체 뿐만 아니라
이것저것(TV, 가전, 스마트폰 etc...)
할 때에 반도체 한 분야만 파고 드는 회사

라는 사실이
흥미로웠는데

삼성이 앞도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메모리시장말고
더 많은 이익을 낼 수 있는 비메모리시장에서
두드러진 점유율을 보여주는 모습에서

갈아탈까도 생각해보게 만들어준
회사인데
(결론적으로 갈아타지는 않았지만..)

최근

美, 화웨이 제재 강화 카드 '만지작'… 파운드리 1위 TSMC 흔드나

화웨이, 美 제재에 TSMC 대신 中 SMIC에 물량 맡겨

고래싸움에 끼인 TSMC…美도 中도 "우리나라서 만들어라"

TSMC는 선택을 강요 당하고 있습니다.
기술 굴기를 진행하고 있는 중국과
그걸 어떻게든지 가로막고 싶은 미국의 치열함이
화웨이에 이어서 TSMC로 튀었는데

미국 압박에도 자존심 안 굽힌 대만의 TSMC

TSMC는 어떠한 압박에 굴하지 않고
기존에 해오던걸 그대로 하겠다고
버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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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불확실성 틈타 '7나노' 세 넓힌 TSMC

자신이 공고히 쌓아둔
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 벌어들인 이익을
바탕으로 하여 더더욱더 기술 격차를 벌리기위해서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미중간의 압박으로 악재가 불가피하더라도
새로운 기술에 대한 투자를 멈추지 않고 있고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앞으로도 좋은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지금 보여지는 악재에 의한 시세반영은 이후에
저점에 매수했다고
이야기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이만 글을 마치며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