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미미페이’로 몽골 간편결제 서비스 시작

avatar

안녕하세요. @zzings입니다.

테라가 몽골에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미미페이'를 출시했습니다.
meme.jpg

올해 출시된 몽골의 메신저 앱인 미미챗에서 은행계좌를 등록하면 테라 월렛 주소가 생성이되며, 미미페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미페이를 위해, 테라는 몽골의 화폐인 투그릭에 페깅된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했고, 미미페이 사용자가 미미포인트를 충전할때 사용됩니다.

미미페이는 현재, 택시, 영화관, 카페등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QR코드를 통해 결제를 하거나 송금시, 테라의 블록체인에 기록이 됩니다. 앞으로, 공과금 납부도 가능하게 할 예정이라고 하니, 성공여부에 따라 테라의 사용처는 더욱 확대될것 같습니다.

테라는, 미미페이의 성장과 함께 중앙아시아로 진출하겠다는 계획이며,카자하스탄 러시아등 인근국가로도 사업을 넓혀가겠다고 합니다.

앞으로, 테라의 성공과 함께 루나의 가치도 꼭 상승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발~~



0
0
0.000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