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욕
닐스 회겔 이라고 아시나요?
칭찬 받기 위해서 100여명의 환자를 살해한 정말로 미친 간호사입니다.
멀쩡한 환자에게 약물을 투여해서 심장마비를 일으키게 한 뒤에 그 환자를 살리기 위해서 심폐소생술을 하는 등 살리려고 하다 살인을 저질렀죠.
이유는 단지 동료들의 칭찬을 받기 위해서였고, 남들에게 인정을 받기 위해서 살인을 저지른 것입니다.
예전에 이 기사를 보고 정말 미쳤다 생각했는데 최근 sns를 둘러보던 중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인정욕’
이게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잘못된 인정욕이 얼마나 미친짓인지 잘 보여주는 사례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는다는게 쉽지는 않습니다만 저렇게까지 하면서 인정을 받고싶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인정 받고 싶어서 안달났었던 것을 자주 봤던 것 같네요.
결국 맨날 흐지부지하고 입만 살았던 경우가 거의 열에 아홉이었던 것 같은데 왜 그러는 걸까요?
그러면 그럴수록 자꾸 멀어진다는 것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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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아니 환자를 살해했는데 누가 칭찬을 해주는거죠?
얼핏 본것도 같은데... 참!!
그러게 말입니다.. 정말 미친 짓..ㅠㅠ
lucky2님이 ukk님의 이 포스팅에 따봉(7 SCT)을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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