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파파의 육아일기]매일 자라나는 아이들(feat.효자드림)
며칠전 아이와 단둘이 집에 있을때 청소를 해야 한다하니 자기가 걸레질을 하겠다며 손수 팔을 걷고 나섰다
이곳저곳은 돌아다니며 물걸레로 청소를 하는게 참 기특하다
물론 내가 다시 이곳저곳 청소를 했지만 그 모습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참 빨리 컸다 라는것이다
모든 부모들이 그렇게 느끼겠지만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빨리 성장한다
작년 이맘때만 하더라도 우리 아이가 이렇게 성장할거라곤 생각 못했다
아이가 우리를 기다려줄 거야 라고 생각 했는데 그건 경기도 오산이었다
아이는 동생의 탄생으로 또 한번 성장하고 여행을 간 그 며칠사이에 성장해 있었다
이제는 말도 청산유수라 말을 조심할때가 되었다 ㅎㅎ
하루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아이를 보니 좀더 곁에 있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이 황금기라고 했던가
지금 유대관계가 청소년기를 좌우 한다던데
이 관계를 계속 유지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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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과 고민만으로도 좋은 아버지이신거 같아요. 아이도 훌륭하게 자랄거같습니다.
귀여운 아이가 어느새 훌쩍 자라 말안듣는 청소년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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