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의 일상] 짧은 치랭스 살리기 대작전
(Edited)
제가 다리가 긴편은 아닌데요.
자주입는 치랭스가 원래 그런거였나?
아님 밑단이 늘어난건가?
발목이 훤히 드러나서 춥더라구요.
멀쩡한 걸 버리고 새로 사기엔
돈도 아깝고 양심도 아프고,
그냥 불편한데로
입고 다녔어요ㅋㅋ
이번에 공방에서 후드티를 완성하고
남은 시보리가
헤어밴드를 만들고도 넉넉해서
치랭스에 발목으로
달아보았어요.
당겨 올라가질 않으니
발목이 드러나질 않네요ㅎ
대박 조으당♡
진즉 생각했다면
발목이 덜추웠을텐데ㅎㅎ
지금이라도 생각하고
만들어서 다행이네요.
불편할 뿐 멀쩡한 옷이였는데
더 오래입을수있게되어 좋습니다.^^
(On same day, Posted At my blog :
https://blog.naver.com/lovelyyeon888/221772903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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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키가 더 크셨나요? ㅎㅎ
능력이 좋으시니 죽은 옷도 살리는군요^^
음..아쉽게도 키가 더 자란 것같지는 않네요 ㅋ 옷은 절실했던 생활형 니즈라서 하다보니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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