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 이상용 2권! 야구로 배우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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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만화지만 직장인에게도 생각할 거리를 주는 대사와 장면이 가득하다. 기억에 남는 주인공 이상용 선수의 말을 복기해본다.

마음은 비우려고 마음먹어서 비워지는 게 아니다. 정확한 상황판단과 구체적인 목표가 있어야 비로소 안정될 수 있다.

기억도 애매한 아주 작은거 하나에 선수가 바뀐다. 나쁜선수에서 좋은 선수가 되는 데에 대단한 스킬이나 필살기가 반드시 필요한건 아니거든. 필요한건 화룡점정. 제대로 찍은 원포인트가 선수를 순식간에 바꾼다. 그리고 그건 팀도 마찬가지야.

맞는말이다. 3권에서는 또 무엇을 가르쳐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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