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오르는 이유
좋은 아침입니다.
저희 집 앞에는 서울에서 유명한 산 중 하나가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등산객들이 엄청 많습니다.
저도 주말이면 저도 종종 산에 가는데, 남들은 등산한다고 가지만 저는 카페를 가기위해서 가는 것 같네요.
산 주변에 둘레길이 잘 되어있어서 큰 힘안들이고도 살랑살랑 산책을 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그 산에서 뿜어져나오는 피톤치드는 정말로 몸의 긴장을 풀리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저는 상대적으로 덜 피곤한 산책을 선호하는 편인데 솔직히 운동이 되는 느낌은 못받긴 합니다.
이왕 움직이는거 운동이 됐으면 좋겠다 싶으면서도 피곤함에 그냥 힐링만 하고싶다 라는 생각도 참 많이드는 것 같네요.
여러분은 산에 가는 이유가 힐링을 하기위한 산책인가요, 운동을위한 등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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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 밑의 산채정식 먹으러요.ㅎㅎ
산채정식.. 너무 맛있겠네요^^ 그것도 하나의 원동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군대시절 GOP근무를 위해
오랫동안 산에서 살아서
좀 지긋지긋하긴 하지만,
가벼운 산책을 위해
가끔 뒷산을 오르곤 합니다. ^^
GOP근무를 하셨군요..^^ 멋지십니다.
저는 산에 잡념을 없애러 갑니다.
두 선택지 중에는 힐링에 가깝겠네요.
호캉스를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일상의 생각이 나지 않는 다는 점인데요,
저는 산에 갈 때도 그런 느낌이 들어 좋습니다.
산책이 확실히 여유를 즐길 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간다면 힐링을 위한 산택일 듯 싶네요. 그렇게 빡센 산은 못오를거같아요ㅎㅎ
산을 오르는게 생각보다 엄청 힘들다보니.. 옛날에는 뛰어다녔던 것 같은데 이제는 살랑살랑 걸어다니는게.. 최고,,
음... 산에가는 이유는 잡념을 없애기 위해서입니다
숲속에서 흔들리는 나무를 보면서, 산의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
일상에 있었던 잡념들을 잠시 잊을수 있습니다
정신적 운동을 위해서~~^^
맞습니다 그냥 주변에 둘러보고 있으면 잡생각이 좀 많이 없어지곤하죠^^
산이 거기 있기에..ㅎㅎㅎ
등산을 자주 가는 편은 아니지만, 가면 정상을 올랐을때 그 성취감 같은 개운함이 좋아서 가게 되는 것 같아요. 몸은 피곤하지만 기분이 상쾌해서 좋습니다.
힐링과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정상에 올라갔을때 성취감은 저말 말할 수 없이 좋은 것 같습니다.^^
힐링과 운동을 동시에 한다. 맞는 말일 수 있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