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3단계는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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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되다보니 예산서 같은것을 준비한다고 포스팅할 시간이 없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늦은 이야기를 하네요.

사실 쉬는날도 있어야 하는데 Jcar구독신청이 뭔지 잊지 않고 포스팅하게 만드는 마법이 있는것 같네요.

한번 글을 적지 않으면 계속 적어지기 힘든게 사실인데 구독이라는 제도가 그런점에서는 포스팅을 하게 만들게 하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코로나19 확진자들이 1000명을 넘었다고 하죠.

서울 동부구치소내에 몇백명씩 확진자들이 나오는데 제소자들이 신체접촉도 없을텐데 왜 그럴까요.

바로 마스크의 힘입니다.

구치소내에는 세상과 단절되어서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도 없고 하니 다들 예전처럼 생활했는데 한명이 감염되니 공기중으로 근처에 있는 사람들까지 전파 시켜버리는 무서운 코로나19 입니다.

얼마만큼 마스크가 소중한 방어수단이라는것을 알수 있는 대목인데 아직도 실내에서 식사하거나 할때 마스크 벗고 먹는 사람들 이해가 안됨니다.

포장하거나 배달해서 직장동료나 지인들과 먹으면 되는데 모르는 사람들과 마스크 벗고 식사하며 기침해도 되는지..

"나는 코로나19에 안걸릴거야" 라는 안전불감증이 지금처럼 확진자숫자를 늘렸는 요인인것 같습니다.

중국처럼 짧고 굷게 2주만 식당닫고 통제하면서 사람간의 만남을 줄이면 확진자 숫자도 확줄어들텐데 정부에서 스스로 만든 3단계는 갈 생각이 전혀없는것 같습니다.

중국처럼 반강제적으로 조치해야 사람들이 말을 들을텐데 말이죠.

3단계로 소수 피해보는것 감안해서라도 시행해야지 시간만 보내면서 백신 접종되기를 기다리는 정부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수치에만 지켜봐서는 자영업자들 더 장사안되서 더많은 숫자들이 문을 닫을것입니다.

정부에서는 "좀더 며칠지켜보자" 할것이 아니라 코로나 종식만 생각하고 과감한 결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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