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news] 비트코인의 중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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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이번에 흥미로운 기사가 비트코인에 대한 중앙화에 대한 내용이였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의 경우는 마이닝 파워가 50%가 넘어가면 하드포크나 블록체인에 대한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파워가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현재 일부 마이닝풀들이 협작을 하면서 해쉬레이트가 50% 이상을 넘는 경우가 발생해서 이에 대한 우려가 시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결국 두가지 방향으로 볼 수 있는것이, 결론적으로는 중앙화를 방지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1명이 100%의 해쉬레이트를 가지고 있는 것이나 10명이 100%를 나눠서 가지고 있던, 사실상 중앙화는 같기 때문입니다. 원하는 방향으로 담합을 통해서 방향을 실제로 정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The incentive may help encourage nodes to stay honest. If a greedy attacker is able to assemble more CPU power than all the honest nodes, he would have to choose between using it to defraud people by stealing back his payments, or using it to generate new coins. He ought to find it more profitable to play by the rules, such rules that favor him with more new coins than everyone else combined, than to undermine the system and the validity of his own wealth.
[소스: 사토시의 백서]

사토시의 비트코인 백서에도 욕심이 많은 공격자를 막을 현실 적인 방법은 다름이 아니라 공격보다는 시스템에 순응하는 것이 더 이익인 것이 가장 현실적으로 공격을 막는 것이라고 본 것입니다.

전문가들도 중앙화는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스템상에서 논리적으로도 보면 비트코인에 좋지 않는 공격을 하기 위해서 소유한 해쉬레이트가 높으면 높을수록 그만큼 공격을 할 때 보는 손해도 커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해쉬 레이트를 혼자서 60%를 만들어서 특정 전송 기록을 이중으로 기록을 한다고 쳐보면, 그 기록을 성공적으로 이중 기록을 통해 자산을 잠시 불려나간다고 하더라도, 블록체인 특성상 이에 대한 것은 다시 확인이 될 것이며, 이는 전체적인 비트코인이라는 블록체인의 신뢰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줘서 그에 따른 가격이 급격하게 하락할 것입니다. 이에 따라 가장 큰 타격을 해쉬레이트를 위해 60%를 만든 본인이 지게 됩니다.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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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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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린이라 어떤 의미인 지 잘 모르겠지만 비코가 대장으로 살아 남아 있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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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한동안은 계속 대장할 것 같기는 합니다. 그래도 가장 탈중이 이루어진 암호화폐이다보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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