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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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ed)

노트북 모니터에는 강좌영상을 틀어 놓고 종종 눈으로 정보를 인풋한다.

귀에는 무선이어폰이 꽃혀 있고 핸드폰에서 나오는 노래를 듣는다. 그리고 이제는 책을 펼쳐서 독서를 할 예정이다.

그리고 가끔씩 혀와 코에는 코피향과 커피의 쌉쌀함을 맛보게 해준다.

슬리퍼를 신고 맨발인 상태인데 아침이라 그런지 뭔가 쌀쌀한 느낌이다. 양말이 가방에 있는데 이동하기 전에 신어야 겠다.

어제 제법 비가와서 그런지 축축한 이런 날시가 좋다. 나의 휴디환경상으로 키친에 / wet이다 축축할 때에 몸이 행복해 하는 종종 그것에 대해 볼때마다 공감한다.

비오는 날이면 기분이 좋다.

아침의 일상 잠시 끄적끄적.. 다시 책을 펼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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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 좀 그을까 해서 보니.. 연필심이 부러져 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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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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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뒹굴거리는 순간이 행복하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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