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시작해서 언제가 마침표를 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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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시끌시끌한 곳에 있으면 금세 머리가 아파진다. 밥먹을 때도 아무리 맛난것이 준..
여기까지 쓰다 말았다 어제 사람이 계속 많고 화려한 수다스럼움이 계속 나를 감싸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글로 풀어 볼까 하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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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흐름을 따르다 보니 뭐라고 쓸려고 했다 갑자기 방향을 트는 경우도 많아서 를 -> 에 같은 실수는 정말 많네요 ㅋㅋㅋㅋ 쓸때 흐름 끊기는건 싫..

스팀의 댓글에 너무 쫑알거리며 말하고 있는 것 같아서 글을 썻다 지웠다. ㅎㅎ 핑계대고 있는 것 같고.
뭔가 별생각없이 손에서 흘러나오는 대로 적곤 하는데 그럼 갑자기 이리갔다 저리 갔다 획획 꺽는다.

한번 퇴고할 때 보면 되겠지만 한번 그렇게 흘려 논건 잘 안보게 되기도 하고.. 봐도 잘 안보이기도 하고.. 소설가나 여튼 글을 어마무시하게 쓰시는 분들은 자신이 쓴걸 보고 또보고 수정하고 또 수정한다던데 ~~ 정말 대단하다.

그 광정이 즐거울 듯도 매우 지루할 듯도 한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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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을 어제 쓴 것 같은데 아직 글쓰기 버튼을 안눌렀다. 요즘은 도통 보팅파워관리가 잘 안된다. 하이브의 경우 더더욱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스팀의 경우에도 사실상 스팀파워 외에 토큰의 포팅파워 그런건 관리가 잘 안되고 있는 것 같다. 누군가에게 보팅토큰을 이용하는건 그런의미에서 보팅 파워를 관리할 필요가 없는 편리함을 누르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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