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R 팀의 STEEM 게임 커뮤니티인 STEEM INVENTORY 런칭. 그리고 @inven.cu03로서의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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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활동을 한 지, 대략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 적도 있지만, 그렇지 않았던 적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기간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스팀잇 활동을 지속하는지, 그렇지 않으면 떠나든지의 선택을 해야만 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저는 슬럼프가 찾아왔을 때,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다시 스팀잇 활동에 재미를 붙일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변함없는 스팀잇에는 새로운 자극이 필요했는데, 스팀엔진의 출범, 그리고 다양한 니트로스(Nitrous)가 생겨나면서 스티미언들의 관심을 끌어모을 수 있었고, 이제는 스팀잇과는 별개로 각자 추구하는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팀코인판에서는 암호화폐와 관련된 포스팅을 작성하고, Triple-A에서는 영화 리뷰와 관련된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나름 재미를 느끼고 있었는데, 이제는 새롭게 출범한 STEEM INVENTORY에서 큐레이터 활동을 하게 되면서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STEEM INVENTORY는 ROR 팀의 STEEM 게임 커뮤니티로, 스몬, ROR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될 것입니다.

인벤(INVEN)이라는 말은 보통 개발하다는 뜻인 'Invent'와 물품을 보관한다는 뜻인 'Inventory'의 개념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STEEM INVENTORY는 금일(2019. 7. 20.)부터 시작되어 글이 많지 않은데, 스팀 관련 게임에 대한 포스팅은 STEEM INVENTORY에서 작성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스팀 엔진의 Website URL로 접속을 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는데, 하기 링크로 접하시면, 활동하시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이 부분은 조만간 수정된다고 하니, 일단 하기 링크를 즐겨찾기에 추가하여, 이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지금까지 6명이 선발되었고, 아직 4분을 더 선정한다고 하므로 관심있으신 분들은 하기 링크를 참고하신 후 신청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추가로 RORS, IV와 관련된 에어드랍이 명일(2019. 7. 21.)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에어드랍을 받으신 분들은 하기 링크를 참고하여, 기간 내에 에어드랍 신청을 완료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롤 인벤, 와우 인벤은 많은 유저로 인해, 이제는 게이머들에게 있어 없어서는 안될 사이트가 되었는데, 이러한 사이트가 게이머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성장했던 것처럼 STEEM INVENTROY 역시 이처럼 성장하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앞으로 STEEM INVENTORY에서 @inven.cu03이라는 아이디로 큐레이터 활동을 할 예정으로, 좋은 정보와 글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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