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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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하늘에서 물이 쏟아져 잠깼습니다. 이번 장마는 징글징글하네요.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지하 주차장 차를 지상으로 옮겨야하나 걱정까지 했네요.
다행스럽게 아침에는 빗줄기가 약해졌지만 습도는 장난 아닙니다.

그래도 아침은 먹어야죠.
아내가 준비한 샌드위치와 아들이 집앞 커피집에서 직접 공수해온 커피로 맛있게 먹었네요.

광복절이네요. 광복의 기쁨을 기억하는 하루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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