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의 일상] 새초롬하게 자라나는 생명력

이삐 망고 씨앗이
물안에서 싹을 틔우더니

흙으로 이사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잎이
쑥쑥 자라나고 있습니다.

시든거 아니구
서서히 올라오는 모습이에요

새초롬.jpg

정말 놀란건
분명히 아침에 물을 주고

저녁때 왔는데
누가 마법을 부린 것처럼

(그러나 한번에는
바로 알아차릴 수없게)

몇일만에 슬금슬금
자라난 것입니다!

너무신기방기해서
자꾸 쳐다보게 되네요. ㅎㅎ

아보카도와 함께 나란히 있는데
조금더 자라나면 어엿한

새화분집으로 한번더
이사해야겠습니다.

고마운 생명의 기운으로
큰일을 앞둔 커뮤니티도

무사히 일을 잘치루었면하네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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