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pto] 롯데 블록체인 플랫폼 출시 / KB 암호화폐 수탁서비스 진출예정 / HIVE가 상장가능성 큰 대형거래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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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기업용 블록체인 ‘랄프체인’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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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은 클라우드 기반의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BaaS) ‘랄프 체인(LALP Chain)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롯데정보통신은 기업용 블록체인 시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롯데정보통신은 블록체인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개발자들도 웹(Web)상에서 클릭 몇 번 만으로도 블록체인 네트워크(그룹, 피어, 채널 등)를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고 스마트 컨트랙 검증·배포는 물론 관리 환경까지 기업 맞춤형으로 구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기업들이 서서히 블록체인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특금법이 통과되고나서 대기업과 금융권이 블록체인에 보다 적극적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KB국민은행, 암호화폐 시장 뛰어드나

KB국민은행이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 관리 서비스인 ‘KBDAC’에 대한 상표 출원을 지난 1월 31일 특허청에 낸 것으로 30일 확인되었습니다.

이 상품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에 대한 거래, 정보제공, 관리, 자문, 상담, 투자, 운용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역시나 특금법이 통과되고 나서 기존 금융권도 암호화폐 산업에 적극적으로 바뀐거 같습니다.

HIVE가 상장될 가능성이 가장 큰 메이져 거래소는?

HIVE가 하드포크했지만 아직 지갑이 열리고 거래가 지원되는 거래소는 많지 않습니다.
Bittrex와 프로비트정도입니다.
하드포크를 지원했던 후오비, 바이낸스, 업비트, 빗썸 은 아직 입출금과 거래가 지원되지 않습니다.

후오비글로벌은 작년부터 당분간 신규암호화폐 상장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을 했습니다.
스캠성 암호화폐에 대한 상장폐지도 하겠다고 했습니다.
중국정부의 규제조치에 부응하려는 액션으로 보여집니다.

신규코인 상장이 목말라 있는 후오비에 HIVE상장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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