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pto] Hongkonk이슈로 암호화폐에 훈풍이? / HIVE 입출금 주소에 대한 견해

2.jpg

<출처:뉴스 1>

미중 갈등 고조로 미국이 홍콩의 특별지위를 박탈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홍콩의 미래가 불확실해지자 홍콩에서 US달러 사재기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USD의 잔고가 부족하자 영국파운드화나 호주달러로도 수요가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입장에서도 단기적으로는 자본유출이 있더라도 홍콩을 자신들 방식으로 컨트롤 하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중국 경제 위상이 높아지면서 더욱 자심감을 보이는거 같습니다.

작년 홍콩시위사태때도 BTC가 급등해서 6월에 1.4k에 육박한 적이 있었습니다.
언론에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제 예상에는 홍콩계 자금이 BTC나 암호화폐로 몰릴 가능성이 커졌다고 봅니다.
미-중 갈등속에서 BTC가격이 고공행진을 하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4.jpg

HIVE를 전송할때 "주소"와 "메모"가 나옵니다.
이오스도 같은 방식이죠.
이 방식이 편할수도 있지만 혼동을 야기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예를들면 후오비거래소에서 HIVE Wallet으로 보낼때는 "메모"를 공란으로 남기어도 됩니다.
그런데 거래소 창에서 경고메시지를 보내는 경우가 많아서 처음 해보시는 분들은 긴장을 하게됩니다.
QR코드로 보낼때도 약간 불편한 면이 있습니다.
간혹 메모란과 계정주소란을 바꿔서 전송했다는 호소글도 올라옵니다.

다음 하드포크때는 이더리움이나 트론처럼 주소 한줄로 하는게 더 편하지 않을까 합니다.
HIVExxxxxxxxxxxxx 이런식으로요.

일반적으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그리고 ERC-20토큰)들의 점유율이 높기때문에 사람들은 ETH방식의 주소를 더 익숙해 하는거 같습니다.



0
0
0.000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