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SCT 에서 LP 를 공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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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realmankwon 입니다.

디파이가 일상화(적어도 제게는... ^^;;)되면서 LP 공급하고 채굴을 하고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팬케이크에서 4개, 헬멧, EPS에서 채굴 중이었는데 이번 하락장때 청산을 모면하기 위해 팬케이크의 LP는 모두 제거하고 단일 풀로만 채굴 중에 있습니다.

유니스왑을 통해서 만들어진 LP는 암호화폐 결제를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여러 종류의 스왑이 많으면 많을수록 LP의 규모가 크면 클수록 가격은 안정이 되고 스왑은 수월해 질 것이며 결국은 스테이블 코인 나아가 원, 달러 등의 법정화폐로까지 이어지게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SCT에서 운영중인 스왑도 유니스왑 로직을 가지고 개발되었습니다.
그렇다면 LP도 공급이 가능할까요?
네! 가능합니다.

www.steemcoinpan.com/market

으로 가시면 Swap, Pool 을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기본은 다음과 같은 Swap 화면 입니다.

상단에서 Pool을 선택하면 LP 공급 화면으로 바뀝니다.

1 KRWP : 2.599 SCT 비율로 LP를 공급하면 KPSCT 라는 토큰을 받게 되고 이 토큰을 통해서 추후 LP를 풀때 KRWP, SCT의 비율을 계산하여 받게 됩니다.
저는 KRWP-SCT 풀의 4.728%를 공급하고 있군요.
SCT에서는 LP 보상은 따로 없고 스왑 수수료만 쌓이고 있는 중입니다.

요즘 KRWP-SCT 스왑이 가장 많이 쓰이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반감기로 인해서 발생되는 SCT의 개수는 많지 않습니다.
포스팅피로 사용되는 1 SCT가 하루에 1개씩 나올려면 양 4000 SCT 로 보팅을 자동보팅을 하거나 조합풀에 임대를 해야합니다.
SCTM이 있다면 사정은 다를 듯 합니다.
이는 SCT의 저자보상이 KRWP로 나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즉 큐레보상, SCTM 스테이킹 말고는 SCT를 구하는 것은 스팀엔진 거래소나 스왑밖에는 없습니다.
그렇다 보니 저자보상으로 나오는 KRWP를 SCT로 스왑해서 다시 포스팅피를 구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연스럽게 KRWP는 SCT로 바뀌게 되고 SCT는 다시 포스팅피로 소각이 되니 KRWP-SCT의 스왑은 많아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어쩌면 KRWP-SCT LP를 공급하는 것도 수익창출의 한 방법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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