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카페를 경영하게 된다면....

avatar

안녕하세요 @realmankwon입니다.

저번에는 스타벅스에서 커피벨트 사진을 찍어서 올렸는데 오늘은 파스쿠치입니다.

카페마다 커피벨트를 표시하는 방법이 다른데 파스쿠치는 원목으로 해서 상당히 고급스럽게 표시를 했네요 ^^

매일매일 새로운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 때문에 잡생각들이 많은데 카페를 올때면 새로운 컨셉의 카페를 차려보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합니다.
물론 심각하게 고려해 보지 않았고 막상하면 엄청 힘들거라는거는 알지만 그냥 그런 상상을 한번씩 해 봅니다 ^^

요즘은 커피값도 상당히 비싸졌고 1일 1잔은 기본으로 하는 상황이니 카페가 사양산업은 아닌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다만 워낙 많이 생겨서 경쟁이 심해졌기 때문에 힘든 분야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잘되는 곳은 또 잘 되죠 ㅎ

커피가 돈을 버는 수단이지만 카페에서 다양한 활동들을 할 수 있는 그런 곳을 상상해 봅니다.
누군가에는 아이를 마음껏 놀게할 수 있는 곳, 누군가에게는 편하게 일을 할 수 있는 곳, 누군가에게는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곳 등등.
한 공간에서 저마다 원하는 것들을 할 수 있으면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
생각을 하면 할수록 돈이 많아야 할 수 있는 카페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상상은 누구나 할 수 있으니까요 ㅎㅎ

저는 거기에서 앱도 만들고 홈페이지도 만들고 개발 강의도 하고 스팀도 알리고 ㅎㅎ
무엇보다 SCT, KRWP, 스팀으로 결제도 가능하게 해 보고 싶고... ㅎㅎ
수익의 일분은 UPVU에 꼬박꼬박 임대주고 ㅋㅋ

생각만해도 뭔가 즐겁군요!!!
상상만으로 일탈이 되는... ㅋ

언젠가 실천에 옮길 수 있는 날이 오길... ㅋ



0
0
0.000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