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3초에 한개 팔리는 단팥빵

in mini.topia3 months ago

안녕하세요 @realmankwon입니다.

아내가 장을 보러 갔다가 단팥빵을 사왔습니다.
제가 단팥빵을 좋아하거든요... ㅎㅎ
요즘에는 대부분 프렌차이즈 빵집 밖에 없기 때문에 맛있는 단팥빵을 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제가 미식가는 아니기에 제 기준에 맛있는 단팥빵은 일단 들어봤을때 무게가 무거워야 합니다.
무거우면 그만큼 팥이 많이 들어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먹었을때 껍질이 얇아야 합니다.
프렡차이즈 빵집의 경우는 대부분 팥을 조금만 넣고 대부분이 빵이기 때문에 단팥의 맛을 잘 못 느낍니다.

그런 면에서 아내가 사온 빵은 일단 들어봤을때 합격입니다.
포장에 써 있듯이 110g의 묵직한 단팥이 들어 있나봅니다.
게대가 3초에 하나씩 판매된다고 되어 있군요 ㅎㅎ

홈플러스에서 사 온 것 같은데 일단 잘 팔리나 봅니다.

빵을 한번 찢어보았습니다.
팥이 많이 들었고 껍질도 제법 얇은 편입니다.
이 정도면 단팥의 맛을 잘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맛을 보니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단맛이 좀 강하고 단팥이 너무 부드러워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단팥빵을 먹은 느낌이 들고 보통의 프렌차이즈보다는 훨씬 맛이 좋고 1200원의 돈값을 했습니다.

주변에 홈플러스가 있으면 계속 사먹을텐데 그렇지 못해서 좀 아쉽네요.
다음에 갈 일이 있으면 꼭 다시 한번 사먹어 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