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빵

in mini.topia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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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정보를 찾기 위해 검색을 하게 되면 피할수 없는 것이 광고입니다.
많은 블로거들이 광고글을 쓰고 있는데 이런 분들이 대부분 상위를 차지하고 있기때문에 우리 눈에는 광고글이 주로 보이게 되는 것이죠.

패턴이 비슷비슷해서 뭘로 가든지 광고가 나옵니다.

예를 들어 A오븐을 검색하면 A오븐 키워드만 넣어서 그 오븐도 참 좋지만 (아마 이것은 다른 제품을 비방하면 명예훼손에 걸리니까) 가성비 좋은 B오븐이 있다. 이렇게 B오븐을 광고하는 것이지요.
주로 인지도가 높고 비싼 제품에 맞선 후발제품들 광고가 주를 이룹니다.

A오븐을 검색하기 위해 여러 글을 클릭하지만 결국 원하는 정보를 구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사용후기를 찾아보면 칭찬 일색.
주로 사용후기를 쓰면 뭘 준다. 포인트를 준다고 해서 쓰는 후기니까 다 좋은 소리밖에 없습니다.

결국 원하는 정보를 얻으려면 그런 것과 상관없는 커뮤니티에 질문을 해야 합니다.
맘카페나 익명 카페 같은 곳에 질문을 하면 비교적 정확한 정보를 얻을수 있습니다. 물론 그곳에도 관계자가 답변을 달수도 있지만 그래도 실사용자가 답변 다는 경우가 많아서 믿을수 있습니다.

광고 블로그 아니라 일반 블로그라도 제품에 대한 장점말고 단점을 찾아보기 어려운 것은 사이버 명예훼손 때문이지요. 사명감 없이 그냥 쓴 글로 피곤해지기 십상이니까요.

일거리가 없는 변호사들이 일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벌집을 쑤시는 거죠.

결국 우리는 원하는 정확한 사용후기는 정말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몸빵만이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