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3일, 시장 상황과 채굴자 상황에 대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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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경제적 불확실성]

반감기를 거쳐 공급량이 연간 1.7%로 감소함으로써 디지털 골드로서의 성질이 강해진 비트코인은 코로나19 감염 확대의 영향에 따라 세계 경제는 높은 불확실성과 중대한 하강 리스크가 높아지는 가운데 금융자산, 리스크 헤지 자산으로서의 재검토가 진행되고 있다. 증시 침체와 금리 인하가 비트코인이 덕을 보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 경제에 대해서는 미국 시간 13일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주최 화상 강연에서 콜린 파월 연준 의장은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악화에 강한 우려를 나타내면서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어떤 불황보다도 훨씬 나쁘다”고 말했다.

[반감기 후 정말 비트코인 마이너는 문제 없었나?]

반감기 직후는 해시레이트의 대폭적인 저하는 보이지 않고, 반감기에 대비해 온 마이너(채굴자)의 가동 계속 상황에 대해서는 일단은 안도감을 볼 수 있었지만, 아무래도 반감기로부터 겨우 2일 지난 상황이라 아직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예상을 넘는 대폭적인 감소 경향까지는 도달하지 않았지만, 각 풀별 적자 생존 경쟁은 수면 아래에서 행해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데이터다.

[업계의 목소리는?]

디지털 에셋 매니지먼트 capriole.io의 책임자 Charles Edwards는 이번 세 번째 비트코인 반감기에 대해 가격과 채굴 비용의 부정적 괴리에 대해 견해를 보이며 “비트코인 역사에서 가장 잔혹한 반감기”라고 지적했다.

“2차 반감기(2016년)에서는 10%의 생산적자에 머물렀지만, 이번 반감기 후에, FOMO(패닉 매입)가 일어나지 않을 경우, 30% 정도의 마이너가 항복할지도 모른다.”

생산 비용의 참고 금액에 대해서는 2019년 12월에 많은 마이너나 대기업 펀드 Coinshares로부터 취득한 증언에 의한다. 전기세로서 0.04 달러/kWh가 기준, 그 외에는 마이닝 기기 비용, 인건비나 마이닝팜의 부지이용료 등의 고정 코스트가 겹친다. 종합하면, 전기세는 총비용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다.

어제 게시한 ‘포스트 반감기’ 비용 차트에 따르면 전기료 0.03 ~ 0.04 달러로는 13920 ~ 15816 달러 사이가 새로운 총비용이 된다. 비트코인이 이 가격대에 도달하지 않는 한 손익분기점을 밑도는 마이너는 기계를 멈출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새롭게 판도를 확장하는 풀]

위에 상술한 바와 같이, 반감기를 거쳐 사업 규모를 축소하는 풀도 있는가 하면, 존재감을 나타내는 풀도 나오고 있다.

주목할 만한 곳은 중국계 풀 루비안닷컴(Lubian.com)이다.

지금까지 실명 풀로서 가동되지 않았던 점으로, 풀스탯을 표시하는 사이트에 따라서는 “Unknown”로 표시된다.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6% 가까운 점유율을 획득하고 있으며, 전 풀에서도 5위~7위쯤에 위치하고 있다.

출처 : https://cobak.co.kr/news/9/post/341071

개인생각

  • 디지털 골드로서의 성질이 강해진 비트코인 주목한다.
  • 가격이 오르지 않으면 30%의 마이너가 항복할지도..
    새롭게 확장된 중국계풀 루비안닷컴...
    중국에서 비트코인 마이닝을 위해 스촨성에 저렴함 전기를
    이용하라는 그 전에 뉴스...
    소규모 마이닝풀에 항복을 만들어내기 위한 작업이 일어날 수 있다
    나라면 그렇게 고민해 볼 지도... 디지탈 골드라면...
  • 만약 항복한 마이닝풀은 무엇을 할까?
    다른 코인 마이닝에 뛰어들 수도..
    그럼 그 코인에 가격은?? 잘 모르겠다.
  • 비트에 관심이 있으시면전체 전문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내용이 많다. 도움이 될 것이다.

이상 코인 깨알 뉴스다. 모두 성공투자 하시길 바란다. -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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