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5년 후의 나에게 예약 메일을 보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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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une0620 입니다.
예전에 2010년 쯤에 네이버 메일 예약 기능으로 5년 후의 나에게 예약 메일을 보낸 적이 있습니다.
5년 후인 2015년에 받았는데 기분이 묘하더군요~ 오글거리기도 하고, 5년전과 너무난도 달라진 현재에 놀라기도 했었죠~ (#제목부터_오글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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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로 쭉 잊어먹고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또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서 오늘 또 보내봅니다. 5년 후의 나에게~~
예전에는 지메일에 예약 기능이 없어서 네이버 메일로 보냈었는데, 요즘 지메일에도 예약 기능이 생겼습니다.
보내기 버튼 우측에 화살표 누르면 예약 메뉴가 노출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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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을 2025.06.13으로 설정 및 보내기 예약만 누르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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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 이 메일을 받을 때는 제발 메일에 적힌 희망사항이 다 실현됐으면 좋겠습니다^^

예약 메일 꽤 좋은 기능인 것 같습니다. 몇년 후의 자기 혹은 가족들한테 깜짝 메일 보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행복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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