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수-데이터조심]종이와 실만으로 원심분리기를 만든 이유

in mini.topialast month

오늘은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가 엄청 신기하면서도, 한명의 과학자가 고심해서 정말 수천만의 사람들의 목숨을 살릴 수 있었던 발명품을 보았습니다.

실과 종이로.. 중력의 30,000배를 만들어낸 천재 과학자

제목은 위와 같은데요... 과학자가 저런것을 만든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유튜버는 과학자가 만든것을 따라 만들어 본 것입니다. 공돌이 용달이라는 유튜버인데, 평소 과학에 관심 많은 저에게는 정말 신기한 실험이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겠네요.)


말라리아로 인해 매년 100만명 이상이 목숨을 잃는다고 하는데요. 말라리아에 감염된 사람의 경우 이를 치료하지 않으면 심할 때 치사율의 20%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프리카 오지의 경우 말라리아 감염여부를 확인 하는것이 쉽지 않겠지요.

그래서 한 과학자가 종이팽이를 이용하여 원심분리기를 만들어내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특정 부위만 살펴보면 말라리아 감염여부를 확인 할 수 있게 된 것이죠.

기계 원심분리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는 비싸기도 하거니와 전기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있더라도 작동을 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고 하네요.

  • 수 많은 적혈구에서 말라리아 감염 적혈구를 찾는 것은 사막에서 바늘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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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심분리기를 이용하면 이를 발견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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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렇게 분리된 혈액에서 혈장과 혈구 사이에 존재하는 부분만 살펴보면 감염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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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달이라는 유튜버가 본인도 직접 종이팽이 원심분리기 만들기에 도전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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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많은 실험을 하는 동안 본인 피를 계속 뽑았다고 하더군요.. 유튜버도 고생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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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이팽이만으로 분당 12만회까지 회전을 시킬 수 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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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될까? 했는데 정말 분리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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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게기준으로 가벼운 혈장은 위로, 혈구는 아래로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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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혈액의 비율로 빈혈 여부 판단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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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과학자가 발명을 한 과학자인데, 정말 한 과학자의 깊은 고민으로 만들어 낸 것이 수천만명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다고 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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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커서 뭐가되고 싶냐고 저에게 물어보면, 저는 종종 과학자가 되고 싶다고 했었는데... 지금 과학자가 되지는 못했네요. 아마 과학자가 되었어도 꽤나 즐기면서 일을 했을 것 같기는 합니다. 화학과를 못갔네요... ㅠㅠ (물론 지금 프로그래머도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

한동안 여유시간이 있으면 이 공돌이 용달 유튜브를 좀 찾아 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