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아이들과 백사장에서 모래성 쌓기

일요일에 아이들과 다대포로 놀러를 갔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해변에는 사람이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많더군요!! ㅠㅠ
주차하는데 20분도 더 기다렸다가 주차를 했네요.

작년에도 아이들과 백사장에서 모래놀이를 많이 했었는데 올해에도 아이들과 다시 찾게 되었네요.

올해는 작년보다 확실히 준비해서 모래놀이 할 것들을 많이 가지고 갔습니다.

그래서 만든 모래성!!!

성벽모양의 바구니에 모래를 넣어서 뒤집어 빼면 성벽하나 완성!! 처음에는 아이들도 재미나서 하더니... 몇 번하다가 저에게 주고 가버렸다는... ㅠㅠ

나머지 부분은 제가 모두 완성했습니다. ㅎㅎ 만들어 놓으니 나름 볼만하군요.

아이들에게 나름 오래토록 기억에 남지 않을 까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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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는 물도 얕아서 아이들과 놀기도 좋습니다. 해변으로 30미터 들어가도 무릎까지도 안오니까요..!!
와이프가 건진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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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느님들!! 모두모두 건강히 오래토록 살아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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