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AR 게임 8차] 어렸을 때 즐겨보던 만화 - 피구왕 통키

JCAR 게임 8차 에도 참여해봅니다. 7차는 바빠서 못했네요 ㅠ 아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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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즐겨보던 만화..!!! 참 많았쥬.... 아주 많았쥬... 학교 마치고 학원마치고 오면 가방 던지고 바로 TV앞에 앉아 만화를 시청 했던 그시절...

(제 기억으로는) 5시 이전에는 화면조정 화면이 나오고, 5시부터인가 5시 30분부터 만화가 시작되었떤 그시절..!!!

지금 생각해보면..... "피구왕 통키"가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다음화가 너무너무너무 보고 싶어서 하루하루 힘겹게 참아가며 봤었던 만화이지요. 아쉽게도 일본만화이긴 하지만, 정말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피구공을 불꽃모양으로 잡고 던지면 땅바닥에 불꽃마크가 새겨지는... 지금 생각하면 유치하기 짝이 없는 만화였지만, 당시에는 너무 숨막혔었어요. 민태풍 녀석의 회전회오리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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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의 파워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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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의 번개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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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강력한 슛을 날림과 동시에, 그날의 화가 끝나버리는..!!! ㅠㅠㅠㅠ
그것을 받아낼 수 있을지 없을지 너무너무 궁금해 죽었던...!!

그랬던 만화이지요!! ㅎㅎ

최근에 한번 찾아보니 유튜브로 나와있던데!!! 아이들과 함께 시청해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