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마을에서 즐기는 차한잔 - 쿤스트라운지

전날도 사실 방문했던 곳인데
마감이라서 못갔던 곳이라
다시 한번 도전을 했어요 ㅎㅎ

으리으리 ~

건물전체가 꽤 크고 웅장합니다

실외도 이렇게 되어있는데
이날은 비가 오전내내 와서 야외석은 못 나가고
실내에서 야외 느낌좀 냈쥬

야외는 이런좌석도 있고
빈백도 있어요 저기 쌓여있는거 보이시쥬?

맥주한잔 하면 딱인데
운전을 해야해서 아쉽게도 차로 대체

전 자몽차로 친구는 유자차

늦은시간이고 곧 마감이라 그런지
요거 하나 주고 가시더라구요
쫜득하고 짭짤한게 아주 맛있었어요
바로 옆에 빵집도 있는데
거기도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시골이라 늦게 까지 하는데가 없어서
일찍 파하고
들어가서 부부의세계 봣쥬 ㅋㅋㅋㅋㅋ
드디어 드라마가 끝났네요
이렇게 화제가 되는 드라마가 한번씩 나올때마다
시류를 따라가느라 바쁘네요
아..이런걸로 바쁘긴 시른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