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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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꿈에서..

근데 희한한거 같은 장소를 두번이나 간건데요,,

꿈에서 깨서 화장실에서 곰곰히 생각해도 이게 꿈이었나 싶을정도로..좀생생한.

네팔 산자락에 아주 뷰가 좋은 펜션? 빌라 같은데 꼭대기층에 하루 묵었는데 일주일후 또 거기를 방문하는...

되게 신기하긴했습니다.
아마도 내재된 마음한구석에 어디서 좀 편히 쉬고싶다 그런게 좀 많았나 봅니다..

솔직히 운동을 제외하고 차타고 나간적이 없으니..
지방에도 2달넘게 안갔으니까요..일부러지만..

저녁에 슬슬 마실나가는게 다인 요즘...약간 우울증세도 있는거 같기도하구 ..^
비가 다 그친건가요..좀더 많이오길바랬는대..이거 더워지려나..편한 하루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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