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RYPTO] 코박 블랙의 첫 프로젝트, AVA Labs의 오해와 진실

in mini.topia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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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입니다. 국내 블록체인 및 코인 관련 커뮤니티의 빅3 중 하나로 꼽히는 코박(Cobak)에서 미국식 적격투자자제도와 유사한 방식의 코박 블랙이라는 서비스를 런칭했습니다.

오늘은 코박 블랙의 첫 번째 파트너로 공개한 아바랩스(AVA Labs)와 관련하여 많은 분들이 주의하셔야 할 내용에 대해서 공유를 드릴까 합니다.

#1. 코박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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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코박 블랙에 대해서 처음 들어보신 분들을 위해서 코박 블랙이 뭔지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보겠습니다.

코박 블랙은 대한민국 상위 1%의 검증된 투자자들에게 제공되는 프라이빗 세일 서비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일종의 검증된 회원들에게 프라이빗 세일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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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박 블랙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1) 5억 이상의 자산을 증명하거나, (2) 1억 이상의 소득을 증명하거나, (3) 코박 토큰세일 상위 1% 누적 구매이력 또는 코박 레벨 72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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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조건 중 하나라도 증명을 하는 경우에는 토큰세일 사전예약 구매, 프라이빗 세일 참여, 블랙카드 제공 등 기존 회원들과는 차별화된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2. 첫 번째 파트너 AVA La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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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박에서는 코박 블랙 런칭 후 첫 번째 파트너로 아바랩스(AVA Labs)라는 프로젝트를 공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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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랩스라는 프로젝트는 세계적인 분산원장 기술 전문가인 코넬대 컴퓨터공학과 애민 건 시러 교수(사진 왼쪽)가 만드는 프로젝트라고 여러 크립토 미디어에서 보도를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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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지난 2월에 익히 잘 알려진 앤드리슨 호로위츠, 폴리체인, 메타스테이블 등으로부터 600만 달러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는 사실로도 열심히 마케팅이 되었었죠.

아마도 이런 크립토 미디어 기사를 접하신 분들은 꽤나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프로젝트로 생각을 하실 수 있는데, 혹시라도 코박 블랙을 통해서나 별도로 아바랩스의 토큰을 구매할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블로그 글을 꼭 한 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너무 상세하게 내용을 정리해주셔서 정확한 사실관계 등을 파악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3. 개인적인 생각


일전에 몇몇 해외 프로젝트 마케팅 담당자들이 한국 투자자들을 타겟팅한 마케팅을 진행하기 전에 제게 코박은 한국에서 어느 정도나 인기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여러차례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외국인 CMO들이 반복적으로 토큰세일이나 마케팅 대행을 의뢰하기 좋은 곳으로 코박을 먼저 물어오는 것을 보고 꽤나 놀라웠습니다. (어떤 컨텍포인트가 있었는지는 듣지 못했습니다)

이번 아바랩스의 토큰 세일은 코박 블랙을 운영하는 코박 팀에서 나름의 듀딜리전스를 충분히 하고 진행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반면에 상기 블로그에서 언급한 내용들에 대해서는 미처 파악을 못한 상황일 확률 또한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물론 코박 블랙이 협상에서의 우위력을 가지고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토큰 세일을 진행하는 것으로 파트너십을 맺었다면 코박 블랙 참여가 오히려 득이 될 수도 있겠지만, 반드시 해당 내용에 대해서는 투자 전에 고려하실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