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라이브 2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미국과 중국은 코로나 사태가 벌어지기 전까지 서로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 난 것처럼 보였습니다. 물론 지금도 미국과 중국은 무역전쟁을 하고 있는 중이죠. 과연 승자는 누구일까요. 혹자는 석유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 미국이 당연히 잃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쩌면 중국이 암호화폐(디지털 자산)에 국가적으로 무언가를 하고 있는 것 같가도 합니다. 달러를 이길 방법은 아마도 비트코인 뿐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코린이의 생각이기 때문에 믿으면 안 되며, 투자는 본인 책입입니다.

버핏은, 미국과 중국은 경제 부문에서 초강대국 지위를 오랜 기간 누릴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는 인구라고 생각합니다. 천왕폐하 만세 혈서를 쓰고 공산당 활동을 한 박ㅇㅇ 대통령이 인구제한 정책을 썼습니다. 아마도 우리나라 역사상 최악의 정책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이제 우리나라는 인구가 적어서 무얼 해도 효과를 제대로 낼 수가 없습니다. 인구가 적어서죠. 미국과 중국은 무역에서 서로 상생 관계이며, 세계 무역 흐름을 좌우하는 국가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미국은 경제대공항을 겪은 국가로, 독점을 매우 죄악시 하는 나라입니다. 무역은 자유로워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죠. 두 나라의 의견 차이는 없을 거라고 버핏은 말합니다. 두 나라는 어리석은 짓을 하지 않을 것이며, 어떻게서든 자국에 이익이 되도록 할 것이라는 것이죠. 버핏은 미국의 무역 적자가 나날이 늘고 있다는 것을 염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투자자들은 미국을 투자하길 꺼려한다고 말하는군요.

사이버 위험
예전에는 지진이나 허리케인이 예상치 못한 위험이었습니다. 홍수나 가뭄, 산사태나 산불이 나면 경제적 손실을 입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현대에 와서는 큰 위험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그것은 해킹입니다. 사이버 공격은 이미 모든 나라의 군대가 가지고 있는 전투력입니다. 우리나라도 사이버 대응만 전문적으로 하는 군부대가 있으며 북한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미국이나 중국도 당연히 있겠죠. 상대방이 사이버 공격을 해왔을 경우 대처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일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최근인 비트코인 등의 암호자산의 해킹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어서 이런 일들이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어떤 책을 읽어야 하나요
멍거는 위인전 마니아라고 합니다. 제가 어렸을 때 읽은 위인전 중에, 생각나는 것이라고는, 김좌진, 김구, 이순신 정도가 거의 전부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 사고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할 수 있죠. 멍거는 위인전을 통해 역서적 인물과 친구가 되라고 조언합니다.

코카콜라를 좋아하면 코카콜라 주식을 사라
버핏은 코카콜라를 거의 매일 마셨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깨달았다고 하더군요. 코카콜라와 팹시콜라가 이 분야를 완전하게 장악하고 있다는 것을요. 그래서 보니 두 회사가 시장의 70%를 장악하고 있었다고 합니다.(1989년 기준) 이 비율 마저도 해마다 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둘 중 하나에 투자했다고 합니다.

투자자는 생각이 다릅니다. 어쩌면 뇌 구조가 전혀 다를지도 모릅니다. 보통의 사람은 코카콜라를 맛있게 마실 줄만 알지, 이 회사의 주식을 사야겠다는 생각은 안 하거든요. 어떤 주식이 오를지 판단하는 위대함은 정말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 마스크 업체와 펄프 업체의 주식이 얼마나 올랐을까요. 코로나 사태 초기에 주식을 산 사람은 대박을 냈을지도 모릅니다. 이것이 바로 일반인과 투자자의 차이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즘 회사원들 사이에 주로 하는 얘기는 ‘삼성전자 주식이 3만원대래’입니다. 사야 하느냐 더 기다렸다가 사야 하느냐가 주 대화 얘기더군요. 이처럼 투자하는 사람과 투자하지 않는 사람은 생각 자체가 다르다는 것을 또 한 번 깨달았습니다.

스판을 볼까요? SCT를 사야 할까요 팔아야 할까요. 스판 초기에는, 스테이킹을 하면 황금알을 낳기 때문에 팔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즘 어느 누구도 사라 팔아라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불확실하다는 것이죠. 어느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사라, 팔아라 조언을 못하는 겁니다. 그럼 저는 사고 있을까요 팔고 있을까요. 저는 사고 있습니다. 제가 3개월 동안이나 1% 홀더에 못 들어갔습니다. 이번달엔 반드시 들어가고 싶어서 사고 있습니다.

영구 보유 종목의 특징
버핏은 캐피털시티/ABC, 코카콜라, 가이코, 위싱턴 포스트를 영구 봉유 4대 종목으로 정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고 하네요
1 장기적으로 수익성이 높고
2 경영진이 유능하며
3 우리가 좋아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버핏은 오직 수익성만 추구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좋은 사람과 어울릴 수 없다면 부자가 되어도 소용없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장기간 지속되는 우량기업은 계속 줄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일해야 하므로. ^^



0
0
0.000
4 comments
avatar

세상이 끝난거 같아유~!

그럼에도...
오늘도~

!shop

항상 행복한 💙 오늘 보내셔용~^^
2020 스팀 ♨ 이제 좀 가쥐~! 힘차게~! 쭈욱~!

Posted using Partiko Android

0
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