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몬] 열일곱번째 시즌 끝. 와앙~ 레젼드가 2장이나 나왔다.

요즘 많이 시들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해서 이번 시즌도 다이아몬드 리그로 끝을 맺었습니다.


제가 실력이 있었다기 보다는, 그냥 주변에 낮은 레벨의 사용자(봇으로 추정)가 많았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극단적으로 낮아졌던 카드 보상이, 최근엔 조금씩 출현 확율이 높아지는것 같아 이번 시즌 보상은 좀 기대가 됩니다.


오... 역시 생각보다 카드가 제법 많이 나왔네요.
게다가 무려 레젼드 카드가 2장이나 나왔습니다.
굉장하네요. 물약이 효과가 있기는 있는가 봅니다.

그렇긴 한데, 레젼드 카드 2장이라니... 뭔가 많이 받은 느낌이지만 생각보다 보상이 별로네요.


"크라켄" 카드는 제한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고마나전에선 그나마 쓸만하지만...


"타락한 유령" 카드는 레젼드 치고는 거의 무쓸모에 가까운 느낌의 카드 입니다.

예전엔 좀 쓸만했는지 몰라도, 요즘은 체력 낮은 카드를 저격하는 암살용 카드가 너무 흔해서 겨우 체력 "1" 인 카드는 시작하자마자 순식간에 사라지기 때문에 레젼드나 노말이나 뭐... 별 의미가 없죠.

비슷한 소모마나의 코카트리스처럼 "닷지" 스킬이라도 있어서 회피라도 잘하면 모를까. 그런것도 아니라서...


그래서 그런지 레젼드 카드 중에서도 최저가로군요.

생각했던것보다는 카드가 많이 나왔는데다 레젼드 카드가 2장씩이나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왠지 아무것도 안받은 느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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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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