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함을 달래줄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bakhasatang 은 초등학교 졸업과 중학교 입학식을 못했습니다. 더군다나 이번에 개학이 4월로 연기까지 되었습니다.

아이의 성향이 외향적이 아니라서 그나마 잘 참는다고 봅니다.
그래도 집과 학원만 다니는 시간이 쉽지 읺을 겁니다. 어른도 처음 겪는 일이라서 딱히 도와줄수 있는게 없습니다.

지겨운 시간을 몸부림 치는 와중에 칠판에 그림도 그려봅니다. 저와 걷기도 하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루한 일상은 어쩔수가 없네요.

하루 빨리 평범한 일상이 돌아와 아이는 학교로 갈수 있길 기원해봅니다.
E778566F-B202-4129-B211-2F968A8FAD42.jpeg



0
0
0.000
2 comments
avatar

그림을 잘 그리네요.
어서 개학을 해야할텐데요...

0
0
0.000
avatar

심하게 외향적인 애들이 사고치고 돌아다닙니다.

0
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