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냥군 - 202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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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200612 20:44:49.jpg

몇달 전 사진...
마눌님께서 라면을 끓여주셨고,
나보다 먼저 냥군께서
자리를 잡는 내공을 보여주셨다는...
허나 못 먹는다는 걸 알고
금방 돌아서는 냥군의 뒷 모습은
어찌나 쓸쓸(?)하던지...

불쌍한(?) 냥군을 위해
간식을 따로 하사하였노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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