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용어의 탄생 - 저스팀과 하이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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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현재 블록트레이드의 체인 분리가 선언된 후 톡방에서 여러분의 대화중에 새로운 단축 용어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 저스틴 + 스팀 = 저스팀
  • 하이브 + 블록트레이드 = 하이블록

이런 이름들이 생겨나고 있네요. ^^

체인 분리의 경우는 이제 블록트레이드의 체인 분리 선언과, 이전 스팀잇 재단의 마케팅 담당자 중심으로 모인 팀이 선언한 '아예 새로 개발한 블록체인'에 대한 공개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해외 커뮤니티도 상당히 탈중앙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이외에도 또 새로운 체인 분리가 충분히 선언될 수 있는 환경은 마련되었다고 봅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지금의 스팀은 격동기라는 것입니다. 업계 최초의 블록체인 재단 인수로 인한 체인 분리역시 최초일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커뮤니티 기반의 체인이 분리되는 것은 사실상 처음 있는 일이 아닙니다. 러시아 사용자들이 스팀잇 기반의 포크를 한것이 Golos였습니다. 하지만 이 Golos역시 다시한번 Cyber라는 EOS와 비슷한 체인으로 분리를 합니다.

여기서 지켜봐야할 것은 각 토큰과 블록체인의 시총규모입니다. 이미 스팀도 현재 시총 규모가 많이 적어진 상태라서 0.045B USD 정도지만, Cyber가 스팀->골로스->사이버로 이동을 하면서 현재 시총은 0.001B로 스팀의 약 2% 규모입니다. 골로스의 경우는 현재 https://blocktivity.info/ 에서 잡히는 시총 규모는 심지어 0.000B로 측정이 안되고 있고 코인마켓캡을 확인하면 약 100K의 시총으로 스팀의 0.2% 이하 시총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하루 거래량이 하루 10USD로 (네 1만원입니다.) 집계되고 있습니다.

이외에 스팀에서 포크한 월쉐어도 있습니다만 여기 분석에서는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커뮤니티가 원할 경우 오픈소스로 운영되는 스팀은 언제라도 커뮤니티 포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제대로된 재단의 지원과 자금 정책 없이는 이제는 커뮤니티 하나만으로는 유의미한 토큰 이코노미를 만드는 것은 완전 별개라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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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살림을 차리려면 가지고 있거나 들어올 돈이 있고 사람도 있어야 하는 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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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분리가 되어도 살아남으려면 결국 돈이 문제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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